[경기북부일보=경기북부일보] 경기도 광주시가 대대적인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 도시 인프라가 조성되면서 지난 10여 간 인구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여 40만 명에 이르는 수도권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경기 광주역 일대는 경강선 개통 이후 교통망이 크게 개선되면서 성남 판교 강남 등 인접 도시와의 교통 접근성이 용이해지면서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는 '민간특례사업으로 ‘쌍령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약 1조 383억원이 투입되며 2026년 6월 착공예정이며, 개발부지는 51만 8000㎡(12만평)를 매입해 전체의 78%를 쌍령공원으로 롯데건설사가 시공사로 확정됐고, 공동주택으로 1902세대의 민간임대아파트와 상업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라고 광주시 관계자는 밝혔다. 이와 함께 쌍령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에 민간임대아파트 드림시티를 공급하는 건설 프로젝트도 병행 중이다. 쌍령동 민간임대아파트 드림시티는 쌍령지구 도시개발계획 구역 내 2블록에 위치할 예정으로 경기 광주역 일대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임대주택 건설사업이다.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137-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드림시티 민간임대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5층, 12개동과 부대복리시설 등 1902세대(예정) 규모다. 59㎡부터 100㎡ 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다.
입지조건 또한 우수하다. 드림시티는 경기광주역 직선거리 800m에 위치해 있다. 경기광주역을 중심으로 광주시 법원, 광주 종합터미널이 있으며, 사업지 1km 반경 내에 종합병원, 광주 종합운동장, 복합쇼핑몰, 쌍령 근린공원, 양지병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주거 선호도의 핵심인 역세권, 학세권, 공세권, 숲세권을 두루 갖추고 있어 신개념 복합 문화 공간과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드림시티 민간임대아파트는 10년간 임대한 후, 확정된 분양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는 동시에 시세차익까지 볼 수 있는 셈이다. 청약절차가 필요 없고,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자유롭게 양도 및 양수가 가능하고 재산세 및 소득세 부담이 없어 투자자와 실거주자에게 모두 유리하다. 보증금 또한 주변 아파트 비해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무궁화신탁이 자금관리 신탁을 맡아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견본주택 및 홍보관은 성남시 오리역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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