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 삼성복지재단 지원 체험 및 임직원 멘토링 성료[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종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는 2024년 10 ~ 11월 삼성복지재단의 지원으로 리움미술관을 견학 및 삼성 임직원 멘토링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 청소년은 리움미술관을 견학하며 현대미술과 한국 전통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관람객의 실시간 위치를 인식해 작품 해설을 제공하는 디지털 가이드를 통해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청소년들은 미술관 관람의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했다. 삼성서울병원 간호사와 삼성증권 개인금융 자산관리자가 참여한 임직원 멘토링에서는 간호사와 증권업에 대한 직업 강연이 진행되어,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현실적 조언과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박종훈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리움미술관 탐방을 통해 예술적 감성을 높이고, 삼성 임직원 멘토와의 대화를 통해 구체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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