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는 청년센터 청년공감터가 12월 20일 개관 이래 처음으로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들이 참여한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청년들의 바이올린 공연 무대를 시작으로 도자기, 유리작품, 청춘아지트 활동 기록물, 청년 동아리 그림책 등을 전시한다. 특히, ‘선배에게 듣는다’ 프로그램을 통해 김동근 시장이 청년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응원의 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청춘아지트의 활동 성과 발표와 체험 프로그램인 ‘나는 솔로’, ‘청년 마음 건강 심리 치유’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홍보 기간 ‘청년 프로그램 참여 및 공간 이용 후기’를 모집하며, 우수한 소감을 남긴 수상자에게는 에어팟, 안마기(마사지기), 통컵(텀블러) 등의 부상을 수여한다. 아울러, 12월에는 취업 및 창업 관련 15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청년센터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2025년 청년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청년들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청년 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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