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에게 새로운 변화를 주는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 성료퍼스널 컬러 진단, 증명사진 촬영 등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의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을 위해 11월 8일, 15일 총 2회기에 걸쳐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현재 한국이미지컨설팅 연구소 대표이자 예쁠아 퍼스널컬러 골격진단 대표원장인 박설아 강사와 만월사진관이 함께했다.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은 ▲이미지의 중요성 강의 ▲퍼스널 컬러 진단 ▲증명사진 촬영으로 구성됐으며, 자신의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사회적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 특히, 퍼스널 컬러 진단은 실제로 청소년들이 진단키트를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색깔과 이미지, 복장을 찾아볼 기회를 제공했다. 해당 교육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미지를 개선하여 자신감과 자기표현 능력을 향상할 기회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가 생각했던 색상과는 다른 나의 퍼스널 컬러를 발견하게 되어 흥미로웠다."라며, "내 퍼스널 컬러를 알 수 있어서 유용했다"라고 말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은 유예, 제적, 자퇴, 퇴학, 미진학 등의 이유로 현재 학교에 다니지 않는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상담, 교육, 진로, 자기계발, 동아리, 체육, 건강, 자립, 복지 등의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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