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는 11월 18일 의정부 제일시장 번영회 사무실에서 KB손해보험의 ‘안전한 점포 만들기’ 사회 공헌 사업 전달식과 점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한 점포 만들기는 노후화로 안전 점검이 필요한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 배선, 가스 배관, 소방 시설 등 주요 안전 요소를 점검해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영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B손해보험의 신규 사회 공헌 사업이다. 전달식에는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 조진식 회장, KB손해보험 윤희승 경영전략본부장, 의정부시 이재철 기업경제과장이 참여했다. KB손해사정 위험관리 전문가 등도 함께 참여해 의정부제일시장 내 10개 점포의 대한 전기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시와 KB손해보험은 이달 말까지 전통시장 외에도 착한 가격업소 점포 10곳을 추가로 점검‧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12월에는 김동근 시장이 직접 지원 대상 점포를 방문,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를 통해 지역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민생을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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