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도시공사는 '2024년도 한국에너지대상 유공자 포상'에서 기관 부문과 개인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에너지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으로, 국가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과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공사는 기관과 개인 부문에서 각각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절약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지속적인 활동을 통한 저탄소 인증 획득 ▲체계적인 에너지 절감 및 안전경영 실천으로 에너지 절감 문화 확산 노력 ▲정부 시책 홍보 및 에너지 효율 향상 활동 등 국가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수상은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해 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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