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2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결과보고회에서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 최고의 영예인‘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여성가족부에서 3년 주기로 선정하는 평가에서 이뤄낸 성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종합적인 운영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사업관리역량, 사업운영성과, 행정 참여도 등의 우수한 운영 실적을 통해 전국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내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왔으며, 이번 수상은 수련관의 성과와 입지에 더욱 큰 의미를 부여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이 미래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성장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결과”라며 “모든 실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2025년 신입생(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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