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선영 의원, ‘연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SNS 인증 챌린지 응원 릴레이 참여통큰 세일 계기로 道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 자영업자 활로 모색 박차
[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최하는 ‘연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SNS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며, 경기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기도 전역에서 194곳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경기민생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앞장서며, 도민들에게도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김 부위원장은 “지역 경제 회복과 도민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매우 뜻깊다”라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방문해 문화공연, 체험 행사를 즐기시며 다양한 할인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달특급의 특별 할인 혜택도 진행돼 골목상권 이용 활성화와 함께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김선영 부위원장을 비롯해 다양한 의원들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경기도민과 소상공인 간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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