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2일 녹양배드민턴클럽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녹양배드민턴클럽은 2020년부터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명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올해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 기쁘다”며, “생계가 긴급한 가구에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함께 해주신 녹양배드민턴클럽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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