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남양주시의회 연구단체 운영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의원연구단체 활동결과를 심사했다. 이날 운영심의위원회에는 이진환 운영위원회 위원장, 전혜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7명의 심의위원들과 3개 연구단체 소속 대표의원들이 참석했다. 올해 5월부터 활동을 이어온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남양주시의회 의원의 의정활동 인지도 및 만족도에 대한 연구모임(대표의원 한근수) △남양주 개인맞춤형 조기치매예방·관리 서비스 연구모임(대표의원 한송연) △남양주시 플라스틱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선방안 연구모임(대표의원 손정자) 이며, 지난 6개월간 학술연구용역, 연구포럼 등을 통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심의위원들은 연구단체 대표의원들로부터 그동안의 연구활동 결과를 청취하고,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한 면밀한 심의 끝에 3개 연구단체의 결과보고서를 모두 승인했다. 조성대 의장은“올 한해 각답실지(脚踏實地)의 자세로 현장에서 발로 뛰며 연구활동에 힘써 주신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이번 연구활동을 결과가 의정 및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의원연구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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