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기총 정기총회 참석이 시장 “고기총, 지역사회 빛과 소금 역할…미래 바꾸는 힘 되어주길”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4일 일산광림교회에서 열린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 및 제55대 대표회장 및 임원단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은혜교회 육기환 목사가 새로운 대표회장으로 선출됐고, 수석부회장 송기섭 목사 등 총 12명 목회자가 제55대 임원단으로 취임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제54대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으로 각각 수고한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와 황광은 목사(산소망 교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제55대 임원단의 취임을 축하하며, “고기총은 지난 50여년 동안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왔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협력하여 고양특례시의 미래를 바꾸는 큰 힘이 되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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