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3일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도움과 사랑을 받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기념행사의 1부는 임동건 드러머의 공연과 양주시앙상블장애인합찬단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자원봉사자 표창 및 후원자 감사패 수여 ▲자원봉사 및 후원 활동 영상 시청 ▲자원봉사자 활동 소감 발표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며 서로 축하하고, 자원봉사 및 후원 영상과 자원봉사자의 소감을 나눔으로 다시 한번 자원봉사와 후원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2부 순서로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을 위한 마술공연을 준비하여 2023년 한해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즐겁고 힐링 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희 관장은 기념사에서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금까지 많은 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기 계시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뤄질 수 있었다”며 “오늘 기념행사의 주인공은 여기 계시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분들인 만큼 함께 즐겨주시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주시의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하여 헌신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