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한국생활개선회 연천군연합회는 16일 열린 연천사랑걷기 행사에서 9개 읍면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연합회 회원들은 1호선 전철개통에 따라 탄소중립을 위한 대중교통 타기 실천과제로 ‘전철타고 연천여행 고고(GO GO)’ 캠페인을 펼치며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을 알리고, 환경보호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남옥지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생활 속 저탄소 실천 확산을 위한 환경보전 운동을 전개 중에 있으며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다양한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며 “일상 속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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