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송년행사 ‘허니 잼 파티(Honey Jam Party)’로 청소년이 주도했던 2023년 마무리 하다송년행사 ‘허니 잼 파티(Honey Jam Party)’에 동아리 청소년 40명 참여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6일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 동아리, 자율동아리 등 소속 청소년과 함께 연간 활동을 마무리하는 송년행사 ‘허니 잼 파티(Honey Jam Party)’를 운영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시설 개선, 프로그램 모니터링 등을 주관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탄소중립 환경 봉사, 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여가 문화 축제를 담당하는 4개 자치동아리와 댄스, 스터디 등의 61개 자율동아리 총 295명의 청소년이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송년행사는 전년도 청소년 개선사항 의견을 반영하여 청소년 주도의 교류 활동을 강화하여 4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행사의 1부에서는 연간 동아리 활동성과 발표 및 자율동아리의 댄스 공연, 2부에서는 우수 활동 청소년의 대내외 수상에 대한 시상식과 축사, 3부에서는 마카롱만들기 체험활동과 폐회식 등으로 진행됐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이종순 센터장은 “올해는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주는 꿀빠니 청소년의 의견 반영을 통해 놀터 공간 개선 등 많은 변화가 있던 해였다. 2024년에도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주는 꿀빠니 청소년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송년행사 후에도 오는 23일 크리스마스 맞이 청소년문화기획단의 크리스마스 축제 등을 운영하며 연간 청소년활동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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