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 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1일부터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1층에 위치한 사무실을 개방해‘차.차.차! 행복마을 5일찻집’을 운영하고 있다. ‘차.차.차! 행복마을 5일찻집’에는 연말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과 셀프 음료 코너가 마련됐으며, 서비스 홍보와 함께 내년도 사업에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만족도 및 건의사항 설문 조사가 병행됐다. 진접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반영해 당초 5일로 예정했던 일정을 연장해 이달 22일까지 찻집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기철 명예소장은“올해에 이어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특색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올 한해 ▲몸짱 마음짱 ▲청춘사진관 ▲진접읍 안심수호대 ▲함께해요! 환경교육! ▲내가 지키는 내 안전, 내 건강 등의 지역특색 사업을 진행했으며, 내년 2월 신규사업과 함께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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