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21일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락성결교회에서 ‘2023년 착한이웃 인증현판 5호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락성결교회(용민로 156)는 매년 추석마다 송산2동주민센터에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류성온 목사는 “사랑과 선행으로 미소를 전하는 일은 우리 교회의 중요한 사명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살기 좋은 사랑이 가득한 따뜻한 동네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종일 동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좋은 나눔을 해주는 착한 이웃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착한이웃들의 선행이 지속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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