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샘교회, 구리시 갈매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 전달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갈매동 솔샘교회로부터 갈매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선물꾸러미’ 5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품은 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세트 50박스로, 갈매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될 예정이다.

솔샘교회 안병준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도들과 함께 뜻을 모아 준비했다. 물품을 전달받으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며 하고,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진숙 동장은 “주변 이웃을 항상 생각하며 봉사와 후원을 통해 참사랑을 실천하시는 솔샘교회 성도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협력하며 살아가는 갈매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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