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포천시는 포천시4-H연맹이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포천시4-H연맹 연찬교육 및 연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포천시4-H 연맹 5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공연으로 4-H연맹 영중면 분회장인 이덕영 회장의 색소폰 재능기부 공연이 마련됐다. 연찬교육은 농작업 안전사항 및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주제로 농작업 근골격계 질환의 요인과 증상에 따른 관리, 근골격계 질환에 주로 노출되는 목, 허리, 손목 등 근력강화 스트레칭 및 마사지 운동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2023년 사업을 평가하고 2024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 연말총회에서는 포천시4-H연맹 회장을 비롯해 제11대 임원을 선출했으며, 현 회장인 김윤회 회장이 제산츨더ㅔ 오는 2024년부터 3년간 4-H연맹을 연임해 이끌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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