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관내 공공기관, 병원 대학 등의 50여개 기관 단체로 구성된 ‘고양회’가 22일 연말을 맞아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오영석 농협 고양시지부장, 노진선 경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본부장이 참석했다. 고양회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마련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청년 및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속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해 힘써 주시는 고양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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