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22일 공립 새시대 하나어린이집이 식품상자 2상자를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새시대 하나어린이집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94명의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까지 어린이집에 마련된 모금함에 등‧하원 시 모아온 물품들을 기부했다. 김태분 원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작은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어 이웃돕기에 즐겁게 동참했다”고 전했다. 권대익 동장은 “연이은 100일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선뜻 참여해주신 새시대 하나어린이집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