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22일 송산1동 주민자치회 최남진 부회장이 ‘사랑의 장학금 전달’ 행사를 통해 저소득계층 청소년에게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남진 부회장은 16년간 꾸준히 저소득 청소년 가구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만 3번에 걸쳐 장학금 전달함으로써 송산1동의 나눔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최남진 부회장은 “겨울철 추워지는 날씨에 학생들이 움츠러들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응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2024년 역시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히 마음을 전달해 주신 최남진 주민자치회 부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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