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대화동 주민자치회, 2023년 마지막 정례회의 개최제설봉사단 운영, 선거사무, 내년 문화강좌 등 공유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대화동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교실에서 2023년 12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겨울철 제설봉사단 구성 및 운영 사항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되고자 하는 자의 사직기간 안내 △수도관 및 수도계량기 겨울철 관리요령 안내 △겨울철 재난ㆍ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 홍보 △동 행정복지센터 공사로 인한 2024년 1분기 문화강좌 휴강 등 동정 안내 및 전달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분과보고 시간에는 주민자치회 각 분과별로 활동한 사항을 공유하고, 대화동 제2기 주민자치회 고문 위촉에 대한 안건과 대화동 제2기 주민자치회 임원선출(여성 부회장 1인)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손종환 대화동 주민자치회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살기 좋은 대화동을 만들기 위해 위원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에도 대화동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나날이 성장해가는 대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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