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 오남읍은 지난 22일 대대울기업인협의회가 오남읍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성주환 회장은“겨울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대대울기업인협의회에 감사한 마음이다”며 “후원금은 더불어 사는 오남읍을 만들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대울기업인협의회는 성주환 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1월에도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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