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파주시 평생학습관은 1월 2일부터 12일까지 2024년 제1기 정규강좌 수강생 1,522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3개월에 45,000원 또는 60,000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의 면제 대상은 1명당 1과목에 한하여 수강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단,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별도다. 2024년 제1기에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캘리그래피, 가죽공예 등 공예 분야를 3개 강좌에서 5개 강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커피바리스타, 홈패션 소품 만들기, 칼림바(초급) 강좌가 신규로 개설된다. 교육강좌는 ▲컴퓨터·무료교육 ▲외국어교육 ▲건강·취미교육 ▲자기개발교육 등 4개 분야에 81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 기간은 1월 22일부터 4월 13일까지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의 성장 및 삶의 활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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