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회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고 2개 의원연구단체의 연구 활동 결과보고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두 의원연구단체는 3개월 동안의 연구 활동을 통해 발전적 대안들을 모색했으며, 이에 따른 결과를 토대로 시 발전을 위한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설정했다. ‘관광 활성화 정책 연구회’는 신천 주변 관광지화 개발을 위한 심층 연구를 통해 경관조명, 초화류 식재를 통한 축제 개최 방안 등을 제시했다. ‘조례 분석 및 정비 연구회’는 시 자치법규들을 정밀 분석하여 분야별로 조례 개정 방안을 도출했다. 김승호 의장은, “연구 활동 결과물이 연구에만 그치지 않고 실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하겠다. 앞으로 의회가 더욱더 능동적으로 시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 방안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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