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 예닮교회로부터 식료품 후원 받아인창동 저소득가정 대상 ‘라면(40개입) 30박스’ 전달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예닮교회로부터 저소득가정을 위한 라면 30박스(96만 원 상당)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소외계층 돌봄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김종균 목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마련한 선물로, 받는 분들이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인창동을 만드는 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예닮교회 교우들의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어렵게 생활하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행정을 펼쳐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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