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 삼송1동, 12월 2차 통장회의 개최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통장협의회장 및 통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12월 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통장 변동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2023년 한 해 통장협의회에서 펼쳤던 활동들을 되돌아보며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했다.

이어 ▲대설 대비 국민행동요령 ▲위기가정 지원 사업 안내 ▲저소득 공공하수도 사용료 감면 안내 등 주요 시정홍보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주민들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행정게시판, 입주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 등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은 올해 마지막 통장회의로, 2024년 1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통장협의회의 임원진을 선출했다. 투표는 통장협의회원 26명 중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통장협의회장에는 원광연 3통장, 감사에는 김병수 18통장이 만장일치로 재선출 되어 향후 2년간 삼송1동 통장협의회 운영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재선출 된 삼송동 원광연 통장협의회장은 “2024년에도 삼송1동 통장협의회장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단합하고 화목한 단체를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삼송1동 통장협의회 회칙에 따라 부회장 2명(남자 1명, 여자 1명)과 총무는 회장 임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오는 1월 11일 새해 첫 통장회의에서 구성된 임원진을 소개하고 향후 1년간 협의회 운영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