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자유총연맹과 함께하는 제2회 소통간담회 개최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 마련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와 지역사회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정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석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전에 접수된 ▲구거지 고목 정리 ▲왕숙천 제방 인근도로 무단횡단 방지 ▲주택가 도로파임 보수 등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해 담당부서 처리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백경현 구리시장이 시정 주요 현안 사항에 관해 설명하고 질문을 받아 즉석에서 답변하며 회원들과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진 회장은 “올해도 시민들이 즐겁고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구리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간담회는 회원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그동안 제기됐던 회원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 속에도 구리시 발전을 위해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 새해에도 시민들의 더 나은 삶과 구리시의 발전을 위해 계획한 다양한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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