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늘봄육개장(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295)이 고양시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성금 631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고양시와 경기 사랑의열매 관계자, 늘봄육개장 나경태 대표가 자리했다.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청년 및 장애아동 가족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경태 늘봄육개장 대표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계속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하고 싶었다. 올해는 ‘늘봄 챌린지’라는 기부 이벤트를 운영해 손님과 함께 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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