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는 내년 1월 4일부터 31일까지 농업인의 효과적인 영농설계를 위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의 한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작목별 최신 연구 및 핵심 농업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초에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영농기술분야(배, 딸기, 고추, 스마트팜 등) ▲농업경영분야(농업인핵심리더, 청년농업인 생활법률, 온라인플랫폼 등) ▲농촌자원분야(생활개선리더, 농업인안전관리 등) 총 28개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남양주시민으로, 농업인과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일부 과정을 제외하고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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