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포천시는 지난 27일 시정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장애인복지 종합계획 모니터링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장애인복지 종합계획 모니터링 회의는 2023년부터 5년 계획으로 수립된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의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종합계획 ▲경제적 자립 강화 ▲사회참여 확대 ▲교육·문화·체육 확대 ▲사회적돌봄 강화 ▲건강 및 복지서비스 강화 등 5대 분야 22개 세부 추진과제의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이윤행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장애인복지 종합계획 모니터링 회의를 통해 계획의 이행사항을 확인하고 제안된 의견을 보완해,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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