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누기'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취약계층 30가구에 떡국, 사골 등 전달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반찬나누기’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30가구에 정성껏 만든 사랑의 떡국세트와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한부모 등 취약가구가 2024년을 맛있고 영양가 있는 떡국으로 힘차게 시작하시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와 직능단체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떡국 떡, 사골, 불고기 등을 직접 준비하여 전달했다. 권혁미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함께 모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나누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느끼는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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