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가 지난 27일 다산CGV 영화관에서‘제13회 남양주시 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 등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투철한 사명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한 우수사회복지사 21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으며, 사회복지사 선서와 더불어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지민규 회장은“행복한 사회복지사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며“올 한 해 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사회복지사들이 즐겁게 힐링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에 주신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사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따뜻하고 넉넉한 최고의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드는 일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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