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남양주코리아투게더&퇴계원 빛과소금교회, 사랑의 선물꾸러미 후원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사)남양주코리아투게더과 퇴계원 빛과소금교회는 지난 26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선물꾸러미 30박스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사단법인 남양주코리아투게더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청소년·독거노인을 위해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사업‘사랑의 선물트리’의 일환으로, 퇴계원 빛과소금교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김한원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선물꾸러미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사)남양주코리아투게더&퇴계원 빛과소금교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5년째 서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해온 퇴계원 빛과소금교회는 실버 프로그램 운영,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예정이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