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제8회 대한민국 복지TV 나눔실천 복지대상 수상윤창철 의장 “시민 행복, 의정활동의 중심… 시민 행복 지켜 나가겠다”
[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복지TV 공개스튜디오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복지TV 나눔실천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복지TV 나눔실천 복지대상’은 아름다운 봉사정신과 따뜻한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회 각계 인사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윤창철 의장은 어린이, 청년, 노인 등 생애주기별 모든 계층의 복지를 꼼꼼히 살피고 보듬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윤 의장은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지원 조례와 양주시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주목을 받았다. 윤창철 의장이 대표 발의한 조례를 근거로 양주시는 올해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에게 한 명당 20만원의 축하금을 지원했다. 윤 의장은 어르신의 복지도 두루 챙겼다. 양주시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노인의 권익신장과 사회참여 촉진을 위해 힘썼다. 최근에는 미래세대인 청년의 전세사기 피해 보호를 위해서도 의정역량을 집중했다.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공정하고 평등하게 재추진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경기도의회가 경기도 청년 기본조례를 개정하도록 이끌었다. 윤창철 의장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기도 청년 약 93만명을 구제했다. 윤창철 의장은 “시민 행복은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이다.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행복을 지켜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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