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여유당에서 퇴직자 및 퇴직준비교육 파견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로패 수여식을 열고 8명의 공직자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이석범 부시장, 선후배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수여식 △후배들이 준비한 축하영상 시청, △다과회 등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주 시장은 “그동안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신 퇴직 공직자들의 노고에 시민들과 선ㆍ후배 공직자들을 대신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의 인생 2막도 멋지게 만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로패를 수여한 손연희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선후배 공직자들의 지지와 협조 덕분에 30년의 공직생활이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공직생활의 경험을 살려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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