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구리시의회는 12월 29일 14시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종무식을 진행하고 한해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에는 권봉수 의장을 비롯한 8명의 의원과 언론 관계자 및 의정발전 유공 표창 수상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종무식 행사는 국민의례, 송년인사, 유공시민 표창수여, 덕담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권봉수 의장은“지난 1년 동안 두 차례의 정례회와 열 차례의 임시회를 열고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민의 뜻이 시정 시책에 반영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쳤다. 서른세 차례의 정례 의정브리핑과 서른여덟 차례의 의정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 의정활동을 알리고자 노력해왔다.”라며“구리시의회는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며 2024년에 대한 열정과 희망을 신년사에 담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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