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은 내・외부 고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으로 업무 혁신 프로세스를 발굴하고, 시민의 경영참여 활성화를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2023년 제안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1월 28일 ~ 12월 8일 기간 동안 접수된 제안을 대상으로 1차 내부 심사 거쳐 상위 제안 9건(내부 6건, 외부 5건)을 선정하고, 12월 18일 최종 본선 심사를 진행했다. 내부 제안 공모 심사의 경우, 제안자의 발표 및 외부 심사위원 4인의 질의를 통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심사 결과‘청각장애인 상담 채널 '양주 동행 주차장'’제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외부 제안 공모 본선 심사는 서면으로 진행됐으며 심사 결과‘온라인 결제 및 환불 시스템 개선’제안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내・외부 제안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와의 협의 및 세부사항 고도화를 통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추후 실시 성과에 대한 추진상황과 성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흥규 사장은“내・외부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 문화 활성화를 통한 업무 혁신과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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