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파주시 재난안전 총괄 책임자로 제16대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이 1월 1일 자로 취임했다. 2일 소방서에 따르면 신임 이 서장은 2007년 간부후보 14기로 소방에 입문한 그는 광주소방서 현장대응단장·재난예방과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담당관 생활안전팀장 및 구조구급과 구급총괄팀장까지 두루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소방에 남다른 열정과 훌륭한 리더십으로 소방행정 및 현장에서 탁월한 지휘능력을 발휘해 업무추진에 높은 성과를 이루는 등 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는 참 공직자로 정평이 나있다. 이상태 서장은 “직원들간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따뜻한 직장문화가 조성되도록 힘쓰겠으며, 기본과 원칙이 있는 공정한 소방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안전한 파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