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는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46명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12월 29일 개최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종무식’에서 진행했다. 각종 의제발굴, 자치사업 적극 실행, 주민총회 등 주민자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주민자치회 위원 3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건전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문화 조성 기여한 각 동의 강사 14명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 김동근 시장은 “봉사하는 마음으로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에는 보다 힘찬 주민자치의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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