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29일 선포식을 갖고 2024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자원봉사 인권경영을 시행하여 인권경영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인권경영 선언문에는 ▲ 세계인권선언을 비롯한 국제 기준 및 규범 존중 ▲ 센터와 관계하는 이해관계자의 인권 존중 ▲ 반부패ㆍ청렴을 기반으로 업무 추진 ▲ 환경 관련 법규 준수 ▲ 개인정보 보호 ▲ 인권 침해 사전 예방 및 구제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백경현 이사장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인권경영 선언문을 제정했고, 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함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인권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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