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가평소방서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국가에 공헌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순직 소방관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현충탑 참배로 첫 행사를 시작했다. 이후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식, 나라사랑의식, 신년사(가평소방서장), 폐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작년보다 더 안전한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현장과 내근 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라며, “2024년에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 예방과 현장대응 능력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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