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2일 수레울아트홀 평생교육실에서 열린 시무식 행사를 통해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맞춰 공단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상을 재정립하여 ‘군민의 행복, 안전, 소통을 위해 혁신하는 공기업’ 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새롭게 재정립된 비전은 공모전을 통해 응모된 비전을 토대로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과정과 경영진의 경영철학 반영을 거쳐 공단 노사협의회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비전 달성을 위해 ▲전사적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 ▲소통기반 CS역량 강화 ▲ 혁신주도형 성과경영시스템 운영 ▲ 실천적 ESG 경영체계 구축의 4대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12대 전략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송승원 이사장은 안전, 소통, 혁신, ESG 등 새로운 4대 핵심 가치를 강조하며, “공공서비스 개선과 주민체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의 삶에 긍정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혁신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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