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월 2일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지사협은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각종 특화사업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사미숙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을 것 같아 위원들이 정성을 모아 사랑릴레이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주시는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2월 8일까지 진행하며 가능동주민센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