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용현동 소재 샘솟는공동체가 2023년 한 해 꾸준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3일 밝혔다. 샘솟는공동체는 매월 2차례 밑반찬과 부식을 지원해 영양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단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도 동참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를 위한 김장 및 떡국떡 나눔 등을 펼쳤다. 주지만 대표는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작게나마 나눔을 시작한 게 얼마전 같은데, 어느덧 2023년도의 마지막까지 이어졌다”며, “사랑, 나눔, 봉사를 통해 함께하는 송산1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2024년에도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지속해 주신 샘솟는공동체와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샘솟는공동체의 지역사회를 위하는 마음에 적극 동참해 새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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