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1동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사랑의 간식꾸러미 나눔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27일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빵, 머핀 등으로 구성한 간식꾸러미 5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생활개선연합회회는 12월 21일 우리음식연합회와 독거노인을 위한 팥죽나눔을 진행한 바 있다. 재차 저소득가구 어린이들을 위해 간식꾸러미를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향금 회장은 “연말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기쁨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어린이들과 나누고, 성장한 어린이들이 다시금 이웃사랑을 나누면서 우리 사회 전체가 화합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지난 팥죽 나눔에 이어 어린이들을 위해 또 한 번 나눔을 실천한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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