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소방서는 4일 2023년 한 해 동안 소방행정발전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소방 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남동 소방위가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물놀이 안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표창(소방청장)’을 임규현 소방교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잼버리 지원 표창(도지사)’을 각각 수상했다. 조창근 서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한 수상자에게 축하의 말과 함께 2024년 갑진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