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제1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1기 프로그램으로 ▲ 취·창업 대비 ▲ 자격증 ▲ 문화예술 ▲ 외국어 ▲ 인문 교양 등 5개 분야 5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직장인들을 위해 퇴근길(야간)·주말 과정을 마련해 주민들의 평생 학습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덕계평생학습관에서는 마술동화구연 등 7개 야간과정과 한국화 등 2개 주말과정을 포함하여 2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백석평생학습관에서는 공간정리큐레이터 2급, 필라테스 등 14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옥정평생학습센터에서는 만 50세 이상의 시니어를 위한 휴대전화 활용하기, 직장인을 위한 퇴근길(야간) 교육과정을 포함하여 18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율정평생학습센터에서는 셀프네일, 페이퍼 토퍼 강좌가 개설된다. 각 프로그램은 2월부터 5월까지 양주시민과 관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교육 신청은 오는 18일 10시부터 25일 16시까지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휴대전화 본인인증 후 온라인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도시 양주시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으실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들로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민들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해주셔야 더 좋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찾아뵐 수 있다”며 “양주시 평생학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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