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월 5일 의정부1동 단체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4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단체협의회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의정부1동 12개 자생단체 회장이 모인 단체다. 각 단체별 주요 일정을 공유하며 마을의 중요한 사항을 결정한다. 특히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사랑릴레이에도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김영리 동장은 “살기 좋고 아름다운 의정부1동을 위해 애쓰시는 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자생단체와 협력해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1동 사랑릴레이 창구에는 1월 5일까지 62건, 총 3천597만 원 상당의 현물 및 성금 등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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