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포천시 새마을부녀회는 5일 포천시 새마을회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물품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묵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강효진 자치행정국장, 양성환 자치행정과장, 14개 읍면동 부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물품은 (주)박홍근 홈패션 알뜰시장, 물골연등제 먹거리장터, 개성인삼축제 행사 등에서 포천시새마을부녀회가 마련한 기금을 모아 마련했다. 오곡과자, 밀가루, 부침가루, 설탕 등 4가지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관내 14개 읍면동에 배부해 소외계층 6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은 “작년 부녀회에서 열심히 활동해 마련한 기금으로 이웃들에게 물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전달한 물품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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